장미 키우기

2019. 5. 5. 14:49생물/식물계

 

이번 주제는 장미 키우기입니다

장미는 여러 용 도로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장미 오일을 이용한 치료법

인테리어 목적이나 기타 관상용으로 마당 주변에 주변에 심습니다

가시가 많기 때문에 주로 다니는 길목에 심기보다는

길에서 조금 떨어진 화단에 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덩굴성 식물이므로

그대로 두면 쉽게 번져나가고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철근이나 두꺼운 철사를 휘어서

뼈대를 만들고 장미덩굴이 올라가게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장미 지시약을 만들기 위하여 장미꽃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염기성을 나타내는 지시약은 장미만 한 게 없네요

이 내용은 장미가 충분히 피면

장미에서 색소 추출과 지시약 실험 주제로

화학 카테고리에 올리겠습니다

 

이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올해 첫 장미꽃

올해 처음 장미꽃입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이면 첫 개화를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개화를 하네요

 

장미 꽃핀 다음 관리는

벌레들을 잘 잡아줘야 됩니다

장미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병충해가 많기 때문에

꽃봉오리와 꽃에 붙어있는 벌레들을 잘 잡아줘야 됩니다

장미꽃에 벌레들을 잘 잡아주지 않을 경우

꽃 색깔이 변색되기 쉽습니다

 

하트모양 장미

여기서 보이는 장미꽃은 하트 모양 닮았네요

벌레들 때문에 색깔이 조금 변한 부분도 있으나

이 정도면 상태는 만족합니다

 

장미 꽃봉오리

장미꽃 옆 장미꽃피기 전의 꽃봉오리입니다

밑에는 씨방 위에는 꽃봉오리로 구성되어 있네요

꽃이 피고 수정이 되면 씨방 부분은 부풀어서 나중에는 열매 됩니다

 

이제 곧 필 장미꽃

이제 곧 있으면 꽃이 필 장미꽃입니다

 

장미꽃도 보기 좋지만

이런 꽃봉오리도 꽤 예쁘네요

 

며칠 이내에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레의 공격받지 않고

곱게 잘 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 진딧물

이 사진에서 가운데 꽃봉오리를 보면

날개 달린 진딧물이 있습니다

 

흔히 장미에 꽃봉오리에 많이 모여있는 특징을 가져서

장미 진딧물이라고 불리는 벌레입니다

 

이런 진딧물이 꽃봉오리 주변에 많이 있으면

꽃봉오리는 꽃피지 않고 바로 썩어버립니다

 

이미 다 큰 꽃봉오리에는 거의 없고

이제 막 새로 올라오는 꽃봉오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진딧물 2

여기 꽃봉오리에도 진딧물이 있네요

 

전에는 진딧물이 많이 모여있으나

진딧물을 꾸준히 제거해준 결과

이렇게 간간히 진딧물이 조금씩 보입니다

 

날씨가 맑고 건조할 때는 잘 안 보이지만

비가 오고 난 직후에는 많이 모여있으므로

꽃이 피기 위해서는 진딧물 제거를 잘해줘야 됩니다

 

관리는 물 잘 주고 햇빛을 잘 보여주는 조건으로 키우고

진딧물 제거를 잘해주면 잘 큽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주위에 심어두기만 해도

무난하게 잘 크기 때문에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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